[부평이자카야] 평리단길 분위기 술집, 일향
안녕하세요. 뿌뿌★입니다~~
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^^
2025년은 다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모두 잘 되길 저 뿌뿌★가 같이 빌어드릴게요^^
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직장인들은 무려 6일을 쉬게 되었어요~!!
학교 다닐 때는 명절 연휴가 길면 너무 좋았는데...
이제는... 연휴가 길면 힘들어ㅠㅠ
요즘은 명절 때도 오픈한 매장들이 많아서 너무 좋아요@@
오늘 뿌뿌★가 소개해 드릴 곳은 #부평평리단길 에 위치한 '일향'이라는 곳입니다.
우선 위치부터 알려드릴게요~



당당하게 걸어가는 쭈쭈!!!!
아빠, 엄마, 쭈쭈, 시누이까지 단체 모임!!!
우리 가족들은 술을 너무 사랑해!!!!
건물이 노란색이라서 한눈에 확!!!
외간에 '일향'이라고 적혀 있는 거 보이시나요~~??
찾는데 어렵지 않아요!!


입구에 있는 메뉴판과 인스타 아이디가 적혀 있는 거울!!
거울 샷 한번 찍고 가세요!!
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띄는

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자리 잡고 있어요~
이곳은 아직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!!!
연휴라서 사람 없을 거라고 생각했던 뿌뿌★의 착각!!
맛집으로 소문난 곳이라서 그런지 이미 테이블이 많이 찼더라구요~


이렇게 혼술 하러 오시는 분들을 위해 바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었어요.
사람 구경하면서 한잔하셔도 좋구!! 요리 만드는 거 구경하면서 한잔하셔도 좋을 거 같아요~~!!
저희는 예약을 하고 가서 그런 건지 이미 세팅이 되어 있더라구요~~


고급 진 앞접시와 물컵!!
이런 자기 그릇~~ 너무 좋아요~~

물통두 스테인리스로 되어 있는 물통이라서 마지막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~


기본 안주 보세요~
크래커와 감자샐러드 방울이~
이걸로 생맥 한잔 원샷 한 거는 비밀입니다!!
샐러드가 엄청 맛있었어요~~

주문은 자리에 앉아서 QR로 주문하시면 되요~
혹시 QR 주문을 잘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알려드리자면~~
1. 카메라 앱을 실행한다!!
2. 카메라를 QR코드에 갖다 댄다.
3. 링크 주소가 뜨면 클릭한다.
4. 빠르게 주문한다.
QR 주문 어렵지 않져??

뿌뿌★는 이렇게 주문했어요~~
일향은 전골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기는 하지만, 그 외의 음식들도 다 맛있거든요!!
음식이 나오기 전까지 이곳저곳 탐방 시작!!



화장실은 매장 내부에 있어서 너무 좋았는데..
한 가지 아쉬운 점은 공용이라서 조금 불편하긴 했어요.
쭈쭈한테 망보라 하고~!!
화장실 앞에 세심한 배려가 엿보이는 소품들도 있었어요.
머리끈을 못 챙겨 오신 분들을 위한 머리끈과 일회용 가글까지!!
사장님의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어요~~
주방은 오픈형이라서 조리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!

딱 봐도 저희 꺼 인 거 같아서~~


외부에서 보면 조리하는 모습이 한눈에 보여요~~
닭 전과 돔구이~~
맛있게 구워져라~!!!
드디어 두둥!!



비주얼 어떠신가요??
보는 것만으로 맛이 느껴지는 비주얼!!!
개인적으로 회 종류와 날 거를 못 먹는 뿌뿌★
저저 #파닭전 정말 강추입니다~!!

닭고기가 가득가득!!!
파닭전에 같이 나오는 소스가 있는데~ 이게 정말 일품이에요!!
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맛이였어요~
아부지께서 닭 비린내 나는 걸 안 좋아하셔서 처음에 안 드시다가 순삭!!

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 맛입니다.
담백하면서도 새콤달콤한 맛이었어요!!
#참치네기도로 에 노른자를 하나 주시는데요~
약간 육회 먹는 것처럼 노른자 넣고 야무지게 비벼 드시면 돼요~~
음... 뿌뿌★는 못 먹어서 맛 표현을 하지 못하지만...
식구들이 순삭 하는 걸 보니...
맛 표현 안 해도 될 거 같아요!!
맛있는 거 먹으면 음소거가 되는 우리 가족들...
추가로 맥주 4잔 더!!!
마지막 총평
맛 ★★★★★
서비스 ★★★★
분위기 ★★★★★
분위기 좋은 이자카야를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'일향' 강추!!
기성품보다 직접 만드는 요리들이라서 다소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, 기다리는 시간이 아깝지 않은 훌륭한 맛이었습니다.
다른 이자카야처럼 시끄럽지 않고, 조용한 분위기여서 더 좋았던 일향이었습니다.
안주도 비싸지 않고, 특별한 요리까지 더해진 일향 강추합니다.
이상 뿌뿌★였습니다.